양파의 소비감소로 늘어난 재고량과 생산량 증가로 이중고를 겪는 생산농가를 위해
정부가 수매 비축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생산농가를 위해 6만2천 톤의 양파를 시장에서 격리하고, 3천 톤은 가공,
만8천 톤은 소비 촉진 운동으로 해소하는 방안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들어 양파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 수준인 513원까지 떨어지면서
정부가 심각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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