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공석'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첫 졸업식 전 채워지나?

작성 : 2026-02-04 17:33:50
▲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켄텍) 

2년여 동안 공석이었던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켄텍) 총장 자리가 이번 달 말 졸업식 전에 채워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켄텍 등에 따르면 켄텍 이사회는 오는 6일 회의를 열고 총장 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앞선 2024년 11월 켄텍 총장추천위원회는 박진호 총장 직무대행 등 3명을 이사회에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12·3계엄 여파 등으로 총장 선임 안건이 이사회에 상정되지 않으면서 총장 공석 상태가 장기화됐습니다.

이사회가 이날 1명을 선임하면 이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승인, 교육부 장관 동의를 거쳐 2대 총장에 취임하게 됩니다.

켄텍은 지난 2023년 12월 28일 윤의준 초대총장이 자진 사임하면서 2년 넘게 박진호 연구부총장이 총장 직무대행을 맡아왔습니다.

국내 유일 에너지 특화 대학인 켄텍은 에너지 신소재, 인공지능(AI), 차세대 전력·원자력 기술을 특화한 에너지 전문대학으로 2022년 개교했습니다.

이후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수주액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포스텍)에 이어 3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연구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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