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5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편의점에서
업주 53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2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3살 형 모 씨 등 일당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역할을 나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광주의
또 다른 편의점에서도 범행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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