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홍남순 변호사를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발족됩니다.
서울과 광주지역 재야인사 10여 명이 민주화운동과 인권활동에 생을 바친 故 홍남순 변호사 기념사업회 창립추진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창립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이홍길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명예교수와 홍성우 변호사가 맡았고
이부영 전 국회의원과 김정남 전 김영삼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사회수석비서관·이강 전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등이 추진위에 참여했습니다.
추진위는 내일 10주기 추모식을 갖고 본부 위치와 조직 구성 방안 등을 결정해 올해 안으로 기념사업회를 출범할 예정입니다.
기념사업회는 고 홍 변호사 생을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에게 알리는 활동에 주력하며
故 홍 변호사의 광주 동구 궁동 자택을 5·18 사적지로 지정해 보존하는 일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故 홍남순 변호사 10주기 추모식은 내일 오전 11시 국립 5·18민주묘역에서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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