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의 대체 배송 시도를 비판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는 총파업 3일째인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이 노조와의 교섭에 응하지 않으면서 다른 지역 차량을 이용해 대체 배송을 시도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영업소의 집배송 수수료를 5%로 통일하고, 대체인력을 확보하는 등 노동환경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