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청테이프로 감은 20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3일 광주 유동의 한 모텔에서 출장 마사지사 57살 김 모 여인을 살해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7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김 여인의 목을 조른 정 씨는 김 여인이 다시 깨어날까봐 청테이프로 얼굴과 손목 등을 감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