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2명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461명 중 459명은 소재가 확인됐지만 영암의 쌍둥이 형제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쌍둥이 형제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지만, 실거주지가 파악되지 않아 범죄 연관성 등 다각도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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