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초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 2명 소재 파악 안돼

작성 : 2019-01-23 16:57:54

전남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2명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461명 중 459명은 소재가 확인됐지만 영암의 쌍둥이 형제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쌍둥이 형제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지만, 실거주지가 파악되지 않아 범죄 연관성 등 다각도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