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대로 추산되는 황금박쥐상을 훔치려던 일당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함평경찰서는 오늘(15) 새벽 1시쯤 함평군 함평읍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3명이 황금박쥐상을 훔치기 위해 침입을 시도하다 달아나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화면을 분석해 이들을 뒤쫓는 한편 범행에 사용한 둔기를 감식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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