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이른바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참진드기 개체수가 증가해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달 실시하고 있는 야생 참진드기 채집조사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을 유발할 수 있는 참진드기가 지난달 89마리에서 이달 들어 245마리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채집된 진드기에서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지만,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릴 경우 고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숨질 수도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