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공ㆍ폐가 범죄 예방을 위해 일제점검을 통해 수배자를 검거하고 안전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광주 시내 2천5백여 곳의 공ㆍ폐가 일제점검을 벌여, 2건의 절도 범죄를 적발하고 수배자 6명을 붙잡는 한편 안전 시설 등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 광주의 한 폐업한 요양병원 건물에서 흉가 체험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30대 남성이 부패한 시신을 발견한 뒤 일제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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