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만 해역에 올해 전국 첫 고수온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전남 함평만과 충남 천수만 해역 두 곳에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고수온주의보는 바다의 온도가 28도에 도달할 때 발령되는데 지난해 전남지역 양식어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고수온 현상으로 7개 시군에서 470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함평만 해역에 올해 전국 첫 고수온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전남 함평만과 충남 천수만 해역 두 곳에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고수온주의보는 바다의 온도가 28도에 도달할 때 발령되는데 지난해 전남지역 양식어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고수온 현상으로 7개 시군에서 470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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