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열흘 동안 감금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여자친구인 20대 여성을 광주시 두암동 자신의 집과 인근 숙박업소 등에서 가두고 때린 혐의로 22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피해 여성이 헤어지자고 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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