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의 헌혈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1백명 중 6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광주ㆍ전남지역 헌혈자는 모두 13만7천5백55명으로, 지난해 20여만 명과 지난 2017년 14만 여 명에 비교해 줄었으며 지난해 기준 인구대비 헌혈률은 6.3%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3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O형 2.7일분, A형 3.3일분 등으로 B형을 제외하면 적정 보유량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