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부쩍 차가워진 공기에서 가을이 짙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실감나는데요.
오늘도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는데요.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18도, 나주 17도에서 출발했는데요.
한낮 늦더위는 조금 누그러들겠습니다.
오늘 낮 광주와 나주가 27도, 무안은 26도를 보이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겠는데요.
서해안에는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은 내일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특히 서해남부 먼바다는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바다 상황을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토요일 오후부터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