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영산강환경청 국정감사에서 광주시 하수처리장 방류수로 인한 수질문제가 지적을 받았습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은 4대강 수질 가운데 영산강의 수질이 가장 나쁘며 이는 광주시 하수처리장 방류수가 처리용량을 초과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광주시 하수처리장 가동률은 103%로 과부하가 걸려있고 시설도 노후화돼 하수 처리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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