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다리 난간 들이받고 추락..2명 다쳐

작성 : 2019-12-27 13:32:11

2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광주시 임동 광천1교에서 21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4M 아래로 추락해 A씨와 함께 타고있던 20대 여성 등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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