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토양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포스코와 주식회사 OCI 등 8개 업체, 9개 지점에서 토양 시료를 채취해 23개 항목을 분석하고, 기준치를 초과한 사업장에는 정화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기준치 초과 업체 한곳을 적발해 현재 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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