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일)밤 광주의 한 욕실 자재 창고가 전소됐습니다.
어젯(1일)밤 10시쯤 광주시 동천동의 한 욕실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욕실 타일 등 자재와 건물 내부 558 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당시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라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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