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집중호우 당시 많은 소가 유실된 곡성에서 50여 마리가 다행히 구조됐습니다.
담양소방서는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소 유실 신고 22건이 접수돼 모두 52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선 지난달 집중호우로 4천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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