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방문판매업 사업장으로 이어지면서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 해제면의 한 금융기관 직원 일가족 5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 가족과 접촉한 방문판매사업장 직원과 사장 등 4명이 무안과 광주에서 추가 확진됐습니다.
장흥에서도 첫 확진자인 요양보호사의 지인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장흥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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