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재개발 4구역 건물 붕괴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광주시와 동구는 오늘(12) 오전 동구청에 설치된 붕괴 사고 합동분향소에서 마지막 합동분향을 올리고 희생자의 영정 사진과 위패를 유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사고 발생 다음 날인 지난달 10일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는 어제까지 총 5천7백여 명의 추모객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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