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진도 지역 택시업체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에 나섭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주 전시 지역인 목포와 진도 택시업체 대표 14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이들 지역 개인과 법인택시 1,600여 대가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붙이고 탑승객들에게 수묵비엔날레를 적극 홍보하도록 했습니다.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색찬란 모노크롬'을 주제로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등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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