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객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앞 교차로에서 좌석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 42살 김 모 씨 등 승객과 운전자 등 1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승용차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 동시에 진입하다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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