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목포 삼학도 특급호텔 건립을 반대하며 삼학도 지키기 국민운동본부를 출범했습니다.
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시가 삼학도 복원사업 완공을 앞두고 난데없이 호텔 건립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즉시 삼학부두 민자호텔 추진과 민간사업자 선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목포시는 산업화의 거점이었던 삼학도를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5성급 이상의 관광호텔이 필요하다며, 민간사업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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