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샤니 광주공장에서 열흘째 운송 거부 파업을 벌이고 있는 화물연대 조합원 19명이 추가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공장 정문 앞에서 물류 차량을 가로막고 농성을 벌이던 화물연대 조합원 19명을 연행해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파리바게트지회 조합원들은 SPC 본사와 합의한 노선 증차가 다섯 달째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운송 거부 파업에 들어갔고, 지금까지 업무방해와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24명이 형사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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