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켄텍'이 노벨상 후보로 꼽히는 석학 유룡 교수를 임용했습니다.
켄텍은 나노다공성 탄소물질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IBS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인 유룡 카이스트 특훈교수가 내년부터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룡 교수는 유력한 노벨화학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켄텍은 석학 교수진이 정년 이후에도 교육과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교수임용혁신제도를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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