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이른바 수서발 고속철의 조속한 전라선 운행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오늘(3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 수서역과 여수역을 있는 SRT 운행이 코레일과 SR의 통합 등을 이유로 지난해 2차례나 연기됐다며 전남 동부권 150만 주민의 편의를 위해 올해 안에 반드시 운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이 고속철로 연결이 되고 있는데도 호남 지역민들만 소외되고 차별받고 있다면서 국토부가 하루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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