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골조 하청업체 대표를 입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는 화정아이파크 골조 하청업체 대표 A 씨를 건설산업기본법상 재하 도급 금지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타설 작업 일부 공정을 레미콘업체에 재하도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이번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입건한 공사 관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소환 조사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경찰은 수색과 구조 때문에 미뤄왔던 공사 관계자들을 이번 주부터 불러 붕괴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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