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진단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중 88%가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미크론 우세종화로 새로운 코로나19 검사체계로 전환된 가운데, 전환 첫날인 지난 3일 전라남도에서는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181건 중 88.4%인 160건이 기존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도 진행되고 있는데, 어제(4일)까지 전라남도내에서 46건이 투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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