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여수 앞바다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되면서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 가막만과 여자만에 고수온경보가 내려지면서 상황실을 설치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수 가막만과 여자만에는 320어가에서 우럭과 감성돔 등 5천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산소공급기와 방제장비, 황토를 확보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가막만에 고수온 특보가 발령돼 어류 79만 6천 마리와 새고막 955t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여수 가두리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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