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단체들이 행방불명자들의 DNA 전수조사와 5·18진상조사위원회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행방불명자로 인정받지 못한 242명에 대한 DNA전수조사가 이뤄져야 하고, 진상조사위가 제대로 된 보고서를 펴낼 수 있도록 정부가 전폭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상자회는 탈락한 행불자와 미처 신청하지 못한 행불자를 대상으로 신규 신청을 받아, 관련 정보를 진상조사위원회와 범정부 합동수사본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