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남의 상당수 학교에서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오늘(23일) 전남지역 유치원과 초중등, 특수학교 등 1,312개 학교 중 정상 등교는 481곳에 그쳤고, 831곳이 등교시간 조정이나 원격 수업, 재량 휴업이 이뤄졌습니다.
637개 학교에서 등교 시간이 조정됐습니다. 유치원 197곳, 초교 204곳, 중학교 157곳, 고교 76곳, 특수학교 3곳 등입니다.
155개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는데, 유치원 56곳, 초교 67곳, 중학교 20곳, 고교 9곳, 특수학교 3곳 등입니다.
또 재량 휴업은 39곳으로, 유치원 20곳과 초교 15곳, 중학교와 고교 각각 2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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