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은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올 한 해 어떤 희망과 기대를 품고 있을까요?
계묘년 새해를 맞은 지역민들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안호경 / 광주보건대학교 2학년
- "제가 지금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는데 내년에는 실습 준비도 열심히 하고 취업 공부 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병원 가고 싶어요. "
▶ 인터뷰 : 김창수 /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 부회장
- "새해부터는 더 많은 기술력을 확보해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 메이 웨란 / 중국인
- "2023년에는 대학교 가고 싶어요. 경제학 공부하고 싶어요."
▶ 인터뷰 : 이종욱 /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장
- "2023년 새해에는 비정규직 노동자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권이 신장되는 새해가 되길 바라고 노동의 현장에서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시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 인터뷰 : 최영주 / 소방관
- "작년에 발생한 사고들로 인해 많은 시민분들께서 피해와 슬픔을 겪으셨지만 올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되어서 저희 소방관들이 출동할 일 없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 최예찬 / 광주경찰청 홍보팀장
- "2023년 새로운 한 해는 광주시민 모두 행복한 한 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뢰받는 경찰,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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