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이 제8기 입학생을 받았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오늘(2일)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제8기 전남마이스터대학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입학생들은 내년까지 2년 동안 순천대와 전남대 등 5개 캠퍼스에 설치된 16개 전공 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지금까지 졸업생 1858명을 배출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전남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특화품목 중심으로 영농 현장에서 실습 위주의 맞춤형 기술, 경영교육을 운영 중입니다.
이 중 29명은 농업마이스터 지정 시험에 합격해 품목별 명장으로서 지역 농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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