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오전 서울 송파구의 송 전 대표 자택과 송 전 대표 후원조직인 '먹고사는문제연구소' 여의도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인천에 있는 송 전 대표의 옛 주거지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민주당 윤관석 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이 2021년 3월∼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국회의원 등에게 총 9,400만 원을 살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송 전 대표에 대해 검찰은 출국금지와 함께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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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존경하는 서민 대통령 노무현 시절이였다..
그러나 세상에서 검사가 제일 존경스러웠던 시절도 있었다,
(노무현탈을 쓰고) 지지율에 눈멀어서,집값 고의 폭등시킨,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는 ,검사를 세상에서 제일 존경했다.
투기꾼들을 생필품 구매자라고 부르는,이재명.
그런 이재명을 지지하는 심상정
노모현의 남자라고 부르는 이광재는 종부세를 조롱했다
민주당 전체적인 기류는,노무현의 종부세와,재초환세를 비웃고 조롱하는 분위기였다.
이상황에서 서민들이 기댈곳이라곤,대한민국 검사였다.
민주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