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에 빠졌던 10살 남아가 구조됐습니다.
오늘(25일) 낮 1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첨단대교 인근에서 놀다 영산강에 빠진 10살 A군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A군은 강에 빠진 지 10분 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특수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된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군이 강에 빠트린 자신의 신발을 주우러 물 속에 들어간 뒤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