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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기각되면 "통합의 시대정신으로 적극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11일 자신의 SNS에 "탄핵이 기각되면 대통령께서는 통합의 시대정신으로 좌우 갈등 봉합에 적극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광장 민주주의가 득세하면 나라는 남미처럼 나락의 길로 가게 된다"고도 했습니다.
홍 시장은 "제도권이 민의를 수렴하지 못할 때 광장 민주주의가 득세하게 된다"면서 "MB(이명박)가 정권 초기 촛불사태를 극복한 것도 바로 좌우 통합정치를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다시 대통령으로 돌아오시면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좌우 통합으로 Great Korea(위대한 대한민국) 시대를 열어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댓글
(2)당신 입에서 나불대는 말은 전부 대통병에 걸려서 내밷는 종잇장보다 얇은 하찮은 언변 입니다.
참 안되어 보입니다
부디 대구시장에 정진하기 바랍니다
대구에 산적한 문제가 많은데 왜 왜왜 ?
님은 갔습니다 국민은 압니다 대권욕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모습 ! 지금은 나라를 걱정하는 지도자가 필요할 때입니다
윤통이 다시 대통이 된다고 국민이 얼마나 찬성 할까요 기각되면 사퇴하고 국민께 사과하고 조용히 물러나야지요 그것이 애국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