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결승 진출..드레셀ㆍ쑨양 금메달

작성 : 2019-07-21 22:05:23

우리나라 여자 수영의 간판 스타 김서영이 오늘(22일)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서영은 어제(21일)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 혼영 2백미터 준결승에서 2분10초21을 기록해 7위의 성적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두 대회 연속 MVP를 노리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은 남자 계영 4백미터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신고했고 중국의 에이스 쑨양은 남자 자유형 4백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