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들의 전통춤이 펼쳐지는 '한국의 명인명무전'이 25일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26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에는 호남검무 김자연, 수건입춤 허순선, 한량춤 이윤제, 진도북춤 최미령 등 원로와 중견 무용가 40여 명이 출연합니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종목들의 원형보존과 계승을 위한 명인명무전은 지난 1990년에 시작됐으며 전국의 예술 명인 등 3,100여 명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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