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이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보문복지재단은 오늘(27) 동곡미술관에서 사각지대 없는 아동자립 프로젝트 사업으로, 만 18살이 돼서 보육시설 나와야하는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보문복지재단은 설립자 겸 초대 이사장인 故 정형래 선생의 유지에 따라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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