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통해 사회상을 담아낸 미술전시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윤병학 작가의 'Sign Language, 한글 자모의 변형과 조형성' 전시회에서는 한글의 형태와 구조 등의 문자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회화 25점이 선을 보입니다.
윤병학 작가는 코비드 시대의 단절과 언택트 환경의 일상적 삶 속에 놓인 현대인들의 고독한 여정을 기호와 문자를 통해 표현했는데 이번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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