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가청렴도가 5년 연속 상승하며 세계 32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오늘(25일) 발표한 '2021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체 조사대상 180개 국가 중 3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덴마크와 핀란드, 뉴질랜드가 국가청렴도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노르웨이, 싱가포르, 스웨덴이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홍콩(12위)과 일본(18위), 타이완(25위)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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