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의 합계출산율이 1명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세종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전남의 합계출산율이 지난 2021년 1.02명에서 지난해 0.97명으로 내려앉았습니다.
광주의 합계출산율도 2021년 0.9명에서 지난해 0.84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시군구 가운데는 영광의 합계출산율이 1.8명으로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았지만, 1년 전 1.87명보다는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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