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부터 건설업을 해오던 지역 중견 건설업체가 부도나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1983년 설립돼 '해광샹그릴라'라는 자체 브랜드의 아파트를 건설해 온 지역 건설업체, 해광건설이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업계에서는 현재 건축 중인 사업장이 없어 공사 중단 등의 사태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일부 장기임대 아파트 임차인들의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고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