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벼 종자 생산체계 향상을 위해 전남도의 저탄소 재배 기술을 공유하는 현장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이날 평가회에는 전라남도와 나주시, 농협 등이 참석해 관개용수를 절감해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벼 건답직파 재배 기술'과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 개발 중인 '무써레질 기계이앙'을 소개하고 현지 생육상황을 평가했습니다.
이번 벼 재배 기술은 탄소배출과 생산비 절감에 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수리시설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기술지원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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