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운동본부가 광주의료원의 설립 사업 타당성 재조사 탈락을 규탄했습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경제성 미달로 의료원 설립 타당성을 통과시키지 않은 기획재정부에 대해 "정부가 공공의료의 취약성을 외면하고 있다"며 "의료원의 예비타당성을 면제하고 즉시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공공 의료원이 없는 세 곳 중 한 곳인 광주시는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정부에 요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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