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운항 여객선의 노후화 등으로 결항이 잦았던 여수-거문도 항로에 쾌속 여객선이 신규 투입됩니다.
여수시는 여수와 거문도를 잇는 항로에 주식회사 케이티마린을 신규 여객선 사업자로 선정하고, 새로 건조한 쾌속선 '하멜호'의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430명 정원인 하멜호는 최대 시속 80km의 빠른 속도로 운항이 가능해 기존 2시간 40분 안팎이던 소요시간을 2시간 이내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되며, 하멜호의 투입으로 여수-거문도의 운항 횟수도 하루 3회로 증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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