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기반을 둔 건설업계가 지역 중소업체들이 생산한 가전제품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와 지역 건설업체 15개사, 지역 가전업체 17개사 등은 '지역 가전제품 판로지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아파트와 원룸, 도시형 주택에 공급이 가능한 지역 가전업체들의 완제품을 건설업체가 우선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 협약으로 가전업체들은 안정적인 제품 공급 기회가 생기고, 건설업계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제품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