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유기동물보호소 위탁단체 선정기준을 바꿔 운영을 포기한 소장을 운영자로 재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색당 광주시당은 현재 유기동물보호소 위탁을 맡은 단체의 소장은 지난해 운영을 맡았다가
잦은 민원이 제기되자 운영을 했던 포기했던
단체의 사람과 동일인이라며,
결국 단체 이름만 바꿔 지난달 다시 운영자도 임용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녹색당은 광주시가 지역 제한과 1년 이상 동물보호관련 활동실적이 있는 단체 조항을 삭제해 주는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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