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홍준표 두 대선 후보가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광양제철소와 5*18 민주묘지를 차례로 찾아
적폐 청산과 지역, 이념의 갈등을 해소하고,
산업화와 민주화 세력의 통합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세월호를
둘러보고,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도 5.18 묘지 참배에
이어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하고
이번 대선도 결국 보수와 진보의 양자대결로
갈 것이라며 호남지역 보수표 결집을 시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8 10:36
술 마신 남자친구에게 "바래다 달라" 운전시킨 20대 벌금형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